솔렌드 “고래 청산에 개입…찬반 투표” 사실상 탈중앙 포기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솔라나 기반 최대 디파이 프로젝트인 솔렌드(Solend)가 대형 고래 계좌의 청산에 개입하는 비상 조치를 준비 중이다. 해당 고래는 570만 솔라나(SOL)(1억7000만 달러)를 예치하고, 1억800만 개 스테이블코인(USDT, USDC)을 빌려간 상태다. 이는 메인 풀에서 솔라나 예치의 95%, USDC 대출의 86%에 달한다. 이 고래 계좌는 솔라나 가격이 22.27 달러까지 떨어지면 강제 청산된다. 솔렌드 거버넌스는 해당 포지션이 … 솔렌드 “고래 청산에 개입…찬반 투표” 사실상 탈중앙 포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