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트토큰이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5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NFT는 콘텐츠의 디지털 가치를 인증하는 원본의 시작이다. NFT, 메타버스, 웹3.0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아트토큰은 미래 사회의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건전한 가상자산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공동 주최를 맡은 숭실대학교의 장범식 총장은 “가상 세계에서 콘텐츠 가치보존의 수단으로 NFT의 중요성은 너무도 크다”면서 “최근 테라 사태로 간과해선 안 될 과도기적 문제가 있지만 디지털 트윈 세상을 앞두고 건전한 미래 사회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 △NFT 아트와 아티스트 △NFT를 민팅하라 △NFT&DAO의 철학과 기술 △NFT ART&LAW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은 그라운드X, 컴투스 등 국내 NFT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과 NFT 아티스트 등 총 27명이 연사로 참여해 NFT와 문화 예술의 접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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