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NFT 사업과 문화 예술, 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한 ‘NFT아트 101 컨퍼런스 2022’가 열렸다.

17일 아트토큰이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5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NFT는 콘텐츠의 디지털 가치를 인증하는 원본의 시작이다. NFT, 메타버스, 웹3.0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아트토큰은 미래 사회의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건전한 가상자산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공동 주최를 맡은 숭실대학교의 장범식 총장은 “가상 세계에서 콘텐츠 가치보존의 수단으로 NFT의 중요성은 너무도 크다”면서 “최근 테라 사태로 간과해선 안 될 과도기적 문제가 있지만 디지털 트윈 세상을 앞두고 건전한 미래 사회를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 △NFT 아트와 아티스트 △NFT를 민팅하라 △NFT&DAO의 철학과 기술 △NFT ART&LAW 등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은 그라운드X, 컴투스 등 국내 NFT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과 NFT 아티스트 등 총 27명이 연사로 참여해 NFT와 문화 예술의 접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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