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GDP 추정 지표, 2분기 1.3%→0.9% 하향

2분기 연속 저성장 전망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지표 중 하나가 향후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경기가 침체 직전의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CNBC에 따르면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GDP(국내총생산) 나우 트래커’는 7일(현지시간) 기준 2분기 성장률을 연 0.9% 상승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달 1일에는 … 美연준 GDP 추정 지표, 2분기 1.3%→0.9% 하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