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EC 변호사 “오프씨 ‘내부자 거래’, NFT가 증권으로 분류될 단초 제공”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前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변호사이자 집행공무원이었던 앨머 앤고티(Alma Angotti)는 “이번 오픈씨(OpenSea) 직원의 내부자 거래 혐의 기소 건은 NFT가 증권으로 분류될 단초를 제공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테크크런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고티는 “NFT도 하위 테스트(Howey Test)에 따라 주식이나 증권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면서 “만약 NFT를 구매하고 가격이 올라 돈을 벌기 원한다면 이는 증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 前 SEC 변호사 “오프씨 ‘내부자 거래’, NFT가 증권으로 분류될 단초 제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