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 과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 될 것이라고 투자회사 발키리의 리서치 헤드 조시 올제비츠가 말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올해 37% 넘게 떨어졌음에도 추가 하락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올제비츠는 비트코인의 바닥에 대해 200주 이동평균(약 2만2000달러)이나 실현 가격(약 2만3800달러)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의 바닥 도달이 올해 이뤄질 경우 아마도 그 시기는 최소한 3분기, 어쩌면 4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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