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 게이프가 “약세장이 거의 끝났다”는 플랜B의 분석을 소개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BTC 가격예측모델인 S2F를 만든 플랜 B가 약세장이 거의 끝났다고 주장했다. 플랜B는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아래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이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플랜B는 비트코인 실현가격(Realized Price) 이동평균이 1보다 낮은 수준이고 상대강도지수(RSI)가 50인 구간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매입에 가장 좋은 가격대라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이 이같은 가격대에 들어왔고 이는 새로운 바닥을 형성한다는 주장이다. 비트코인 실현가격은 네트워크위에서 비트코인이 실제로 거래된 가격을 종합해 산출한 가격이다. 또 상대강도지수는 상승일과 하락일의 지표를 종합해 만든 지수다.

코인게이프는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추세는 플랜B의 예측에 따라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는 플랜 B를 인용해 반등시기는 바닥에서 6~9개월(2014년, 2018년/19년)이나 1~2개월(2011년, 2020년)이 걸린다고 소개했다.바닥에서 반등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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