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바이누(SHIB)를 세계 65개국 수천 개 레스토랑에서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레스토랑 소프트웨어 및 결제 솔루션 공급업체 라부(Lavu)와 결제 솔루션 공급업체 베리폰(Verifone)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결제 솔루션 통합을 발표했다.

두 회사의 제휴 목적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통합 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을 이용한 결제를 제공하게 된다.

라부는 65개국 이상의 국가에 레스토랑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리폰은 세계적으로 3500만대 이상의 결제 솔루션 기기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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