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 “비트코인으로 식품도 못 산다…경제적 효용 없다”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스테이블코인이라던 테라USD 암호화폐가 무너지면서 테라의 가치를 뒷받침한다는 루나 암호화폐의 가격이 24시간 동안 97% 떨어졌다.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큰 타격을 받은 사실로 인해 암호화폐 생태계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미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폴 크루그먼 칼럼니스트가 암호화폐의 미래를 전망하는 글을 실었다. 테라USD의 붕괴는 암호화폐 세계 전체를 뒤흔들었지만 테라 재앙이 닥치기 …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으로 식품도 못 산다…경제적 효용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