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기업 엘우드 자금 조달에 골드만 삭스와 바클레이즈 참여

[뉴욕 = 장도선 특파원] 골드만 삭스와 바클레이즈가 암호화폐 기업 엘우드 테크놀러지의 7000만달러 펀딩에 참여했다고 블룸버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우드 테크놀러지는 억만장자 앨런 하워드가 설립한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이번 펀딩을 통해 엘우드의 기업 가치는 5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다운 캐피탈, 코메르츠방크의 자회사, 갤럭시 디지털 등도 엘우드의 펀딩에 참여했다. 엘우드의 CEO 제임스 스티크랜드는 성명에서 엘우드는 … 암호화폐기업 엘우드 자금 조달에 골드만 삭스와 바클레이즈 참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