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테라충격파에서 안정세를 찾고 있다.


코안마켓캡 기준으로 한국시간 15일 8시50분 현재 상위 10개 코인이 24시간 전보다 모두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3만달러선을 회복해 전일보다 2.81% 오른 3만85.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2054.64달러로 1.90% 상승했다.

코인마켓캡 상위 10위코인

알트코인들도 상승했다.

BNB는 2.16%, 리플(XRP)은 1.20%, 카르다노(ADA) 2.22%, 솔라나(SOL) 7.63%, 도지코인(DOGE)이 1.87%가 올랐다. 루나와 UST가 물러난 자리를 도지코인과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인 BUSD가 차지했다.


테라 투자자들은 큰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재산을 잃었다는 투자자들도 있고 일부 투자자는 트윗을 중단하겠다고 인사하기도 했다.

디지털커런시그룹의 창립자겸 CEO인 베리 실버트가 자신도 투자실패를 경험했다며 힘내라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냈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루머들을 들으면 마음이 찢어진다며 새로 일어나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테라폼랩스 권도형 CEO의 가족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가운데 이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내부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모건 스탠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투자 증가가 위험자산인 주식과의 상관관계를 높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이 결제수단으로 널리 사용되기 전에는 위험자산으로 변동성이 큰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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