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뉴욕 증시가 13일(현지시간) 모처럼 큰 폭 상승했다. 이날 증시 상승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한다.


CNBC
CFRA의 수석 투자 전략가 샘 스토벌은 “나무가 하늘에 도달하지 않는 것처럼 가격도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조정기, 그리고 약세장에 접근하는 시기에도 증시는 안도 랠리를 경험하는 성향이 있으며 오늘 시장이 안도 랠리를 시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크 해펠레는 “많은 투기적 거품이 이미 시장에서 제거됐다”고 노트에 적었다.

그는 “따라서 우리는 서둘러 (증시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향후 12개월간은 경기침체를 피할 것이라는 게 우리의 중심적 시나리오”라며 “하지만 투자자들은 계속 높은 수준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
모건 스탠리 선임 분석가 앤드류 슬리몬은 “이번 주가 올해 저점이 될 것인가? 나는 거기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금년 여름 어느 시점에 보다 큰 성장 공포에 직면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슬리몬은 단기적으로 증시에 더 많은 고통이 있겠지만 보다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증시를 낙관하며 증시가 연말까지는 반등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상당히 낙관적인 기업 어닝 보고를 그같은 전망의 근거로 인용했다.

*이미지 출처: 월스트리트저널 (데이터: Fact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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