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 배제 시사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억500만달러 텀론(term loan: 기한이 정해진 대출)을 받았으며 4억1000만달러 담보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억500만달러 대출에 대한 담보로 12만9218개의 비트코인을 별도 배정해 놓고 있다. 세일러는 …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 배제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