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테라(LUNA) 네트워크에서 쓰이는 미화 1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인 UST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UST는 9시5분현재 0.765달러 까지 하락폭을 확대했다.

테라재단이 긴급회의를 열고 가격방어를 모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LUNA가격도 전일보다 50% 가까이 폭락한 31.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생태계가 붕괴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고 있다.

연준의 긴축정책여파로 나스닥이 폭락한데 이어 최근 급부상한 스테이블 코인인 UST가 폭락하자 시장에 공포와 불확실성, 불안감(FUD. Fear, Uncertainty, Doubt)이 증폭되면서 매도세가 급증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10%이상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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