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택 대응 법안 발의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하원에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에 따른 금융 시스템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노마 토레스(민주-캘리포니아), 릭 크로포드(민주-아칸소) 두 의원은 국무부가 엘살바도르의 사이버 안보, 경제적 안정, 민주적 거버넌스가 미 금융 시스템에 대해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완화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의원들은 엘살바도르가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한 데 … 미 하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택 대응 법안 발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