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가버 거백스(Gabor Gurbacs) 반에크 디지털자산전략 담당 이사가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세계 정세의 중심에 서 있는 4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가버 거백스는 “당신 나라 대통령으로 누구를 뽑을래”라며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수상,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4명을 제시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주도권을 놓고 대치하고 있다.

트뤼도 수상은 백신의무화를 반대하는 트럭시위대의 자금줄을 봉쇄하는 조치를 취했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나이브 부켈레 대톨령은 캐나다가 민주국가가 아니라며 저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는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지지에 힘입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73,5%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5.7%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고 바이든 대통령과 트뤼도 수상은 한자리수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중이다.

이번 조사는 2월23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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