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파이넥스에서 해킹된 비트코인 중 1만BTC가 처음으로 이동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비트파이넥스는 2016년 11만9756비트코인을 헤커들에게 도난당했다.

뉴스 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이동을 추적하는 고래경보( Whale Alert)가 이같은 움직임을 파악했다.

뉴스 BTC는 나머지 자금은 해킹이후 송금된 지갑에 남아있고 꼬리표가 붙어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지갑과 송금자와 수취인을 추적하는게 가능하다.

뉴스 BTC는 최근에 기술발달에 따라 토네이도 캐쉬와 같이 훔친 BTC를 세탁한뒤 사용할 수 있도로 도와주는 영역이 생기고 있어 해커들이 1만BTC를 어디로 보낼 지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중앙화 거래소에는 해당 BTC에 대한 리스트가 존재하고 있어 쉽게 처분할 수 었는 상황이다. 때문에 해당 BTC가 시장가격에 당장 영향을 주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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