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가 다시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섰다.

일론 머스크는 “맥도날드가 도지코인 결제를 수락하면 TV에서 해피밀을 먹겠다”고 말헀다. 대표 상품인 해피밀을 먹어 맥도날드를 홍보해 줄테니 도지코인을 받으라는 주문이다.

맥도날드는 브라질과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일부 지역에서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고 있다.

최근 맥도날드는 자사 트위터 계정에 감자튀김 사진을 올리고 합성 사진을 리트윗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맥도날드를 지원하기 위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등 비트코인 진영은 엘살바도르의 이벤트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도지파더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홍보 경쟁에 뒤질세라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선 것이다.

도지코인 공동 제작자인 빌리 마커스 등도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도지코인 커뮤니티가 맥도날드에 도지코인 채택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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