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디지털 자산 전략’을 이르면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21일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연방 감독 기구들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한 위험과 기회를 분석한 보고서를 요구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행정부 수석급 관계자가 실행 계획과 행정명령을 위한 연쇄 회담을 가졌다.

수주 안에 암호화폐를 다룰 직접적인 안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미국 내 감독 기구들은 지난 수 년 간 각기 다른 파편화된 디지털 자산 접근법을 제시했다. 바이든은 이 문제를 선두에서 지휘해야 하는 압박을 받았다.

암호화폐 업계는 명확한 규제를 요구했다. 중국의 디지털 위안과 기타 국가들이 지원하는 코인들이 달러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피해 보호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행정명령에는 경제적, 제도적 이슈와 함께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도 포함될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 문제도 저울질에 들어갔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준이 이 문제를 숙고 중이기 때문에 확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지난 목요일 CBDC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준은 5월 20일까지 대중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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