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JP모건은 이더리움이 높은 가스요금으로 솔라나, 카르다노 등 경쟁자에게 밀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프로젝트들은 이더리움보다 훨씬 적은 거래 수수료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사용자들은 훨씬 더 낮은 수수료로 DeFi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니스트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 니콜라우스 파니거초글루는 최근 리서치노트에서 분산형 금융(DeFi)을 선도하는 플랫폼 경쟁에서 선두인 이더리움이 높은 가스요금으로 (점유율이) 계속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더리움에서 NFT를 만들때(민팅) 최고 300달러상당의 수수료가 든다고 설명했다. NFT가 다른 블록체인으로의 옮겨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니거초글루는 “2022년에 NFT 점유율 손실이 더 지속되면 이더리움의 가치평가에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더리움 채굴자들에게 지불되는 가스요금도 하루 4400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같은 거래량에 대한 카르다노의 수수료는 87,000달러라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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