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 대부분 하락세 전환 # 선물시장 낙폭 확대 # 비트코인 증시 상관관계 지속


13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로 전환해 마감했다. 톱10 종목 중 8개가 상승했고, 톱100 중 80개의 가격이 내렸다.

# 대부분 하락세 전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4만2605.01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56% 하락했다.

이더리움 3.43%, BNB 2.56%, 솔라나 3.53%, 카르다노 3.76%, XRP 4.14%, 폴카닷 4.41% 하락했고, 테라 0.97% 가격이 올랐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2조252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39.8%를 기록했다.

자료: 코인마켓캡 (뉴욕시간 1월13일 오후 4시 기준)

# 선물시장 낙폭 확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는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1월물이 1345달러 하락한 4만2480달러, 2월물은 1325달러 내린 4만2625달러, 3월물은 1030달러 하락해 4만308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선물 가격은 1월물이 126.00달러 하락해 3357.00달러, 2월물은 127.00달러 내린 3257.50달러에 거래됐다.

# 비트코인 증시 상관관계 지속될까?

비트코인은 4만4000달러를 넘지 못하고 4만3000달러 아래로 다시 후퇴했으며, 거래량은 500억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시장 S&P 500 (SPX) 사이 상관관계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주식시장과 같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이상 가능성 등 거시적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암호화폐 부문 피델리티 디지털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채굴업자들은 현재 장기적인 투자에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채택과 가지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채굴업자들이 매도보다 장기 투자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이번 비트코인의 강세 주기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이날 시바이누 주소 수가  113만 6080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한달 사이 7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바이누 보유 주소는 하루 평균 2400개 이상 증가했다.

프로셰어스의 ETF(BITO)는 2.63%, 발키리의 ETF(BTF)는 2.52%, 반에크의 ETF(XBTF)는 3.00% 하락했다.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2.76% 하락한 228.23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0.48%, 나스닥 2.51%, S&P500은 1.4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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