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도지코인과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뭔가를 함께 만들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 재단과 비탈릭 부테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스테이킹’ POS(작업증명방식) 제안을 발표했다.

도지코인은 많은 개인과 기여자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커뮤니티가 끊임없이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참여자들은 분산화 된 발전경로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

제안은 수많은 참여가 가능한 기가웰렛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스테이킹으로 구성돼 있다.

기가웰렛은 기존 도지코인의 거래와 검증을 위한 API를 제공한다. 또 도지코인의 앱과 SDK(소프트웨어개발키드)의 통합에 사용된다. 지갑사용자는 키의 소유권을 보유하면서 필요할 때 거래도 가능하다.

기가웰렛이 출시되면 재단은 커뮤니티 스테이킹에 집중한다. 커뮤니티 스테이킹은 POS를 도입한뒤 네트워크의 운영에 따른 보상을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모두 받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POS를 통해 도지코인의 거래속도를 더 빠르게 하고 POS에 필요한 스테이킹을 참여에 의해 성장하는 도지코인의 특성에 따라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커뮤니티 스테이킹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바이든의 주식 논평이 비트코인(BTC) 재상승을 만들었다”–블룸버그

올해 크리스마스 인기 선물은?…”대체불가능토큰(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