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첫 방송을 하는 마을애가게는 25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제작 후기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발표회에는 마을애가게 출연진 중 개그맨 지상렬, 배우 이준혁, 정겨운, 모모랜드 주이 등이 출연했다.
마을애가게는 제주 가파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의 유쾌한 마을 공간 재생 과정으로 힐링과 감동을 담은 착한 예능을 지향한다.
제주 가파도의 방치된 공간을 되살리기 위해 배우 이준혁, 정겨운, 정일우와 개그맨 지상렬,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해녀들과 함께 버려진 공간을 식당으로 탈바꿈한다.
메타버스2(운영사 더퓨쳐컴퍼니)는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봤다”며 “메타버스와 접목해 혁신적으로 탈바꿈하는데 이바지하고자 마을애가게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2는 마을애가게의 제작을 지원하며, 마을애가게 배경이 되는 공간들을 메타버스와 밀접하게 접목해 더욱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까지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을 이어갈 계획이다.
마을애가게 역시 메타버스2와의 협력을 통해 버려진 공간을메타버스 시대에 맞춘 혁신의 공간으로 바꾸는 신선함과, 촬영지의 자연경관까지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함을 모두 선보이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을애가게 제작발표회에서 노승호 CP는 메타버스2와의 제작 협력에 대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메타버스를 완전히 병행하며 하진 못했지만 프로그램 초기 단계부터 메타버스2측과 시대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아이디어도 같이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기획 의도가 주민들을 위해 지역을 살리고 상권을 살리는 것이었고, 이제는 정치, 문화, 경제, 봉사활동 등 실제 우리 삶 자체를 메타버스로 구현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도 점진적으로 메타버스와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2는 더퓨쳐컴퍼니가 제작한 초현실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버스2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어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가상의 혁신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게임으로, 최근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본 콘텐츠는 메타버스2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