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블록미디어] 마스터카드의 참전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마스터카드가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와 제휴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을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들에게 제공키로 했습니다.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가진 마스터카드와 뉴욕증권거래소 모기업이 운영하는 백트의 만남은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투자의 대상으로 볼 것이냐, 기술 혁신으로 볼 것이냐, 결제 수단으로 볼 것이냐, 다양한 측면이 있는데요.

마스터카드의 참전은 결제 수단으로써 대량 채택, 대중화에 성큼 다가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유사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마스터카드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과제를 풀어야 합니다.

레거시 금융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티그룹 CEO는 “올해 겨울을 혹독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했는데요.

뉴욕 증시는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테슬라는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했고,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했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은 감독 당국의 규제를 받으면서도 꾸준히 전진 중입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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