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 비트코인 선물 12월분 $65K 돌파 # 프로셰어스 ETF 첫날 상승세 지속


1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상승폭을 확대하는 가운데 전반적인 상승세로 마감했다. 톱10 종목 중 7개가 상승했고, 톱100 중 73개의 가격이 올랐다.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6만3874.76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21% 상승했다.

이더리움 2.54%, 바이낸스코인 1.16%, XRP 0.59%, 폴카닷 1.08% 상승했고, 카르다노 0.86%, 솔라나 0.47%, 도지코인 4.27% 가격이 내렸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2조5188억달러, 비트코인의 비중은 47.8%를 기록했다.

자료: 코인마켓캡 (뉴욕시간 10월19일 오후 4시 기준)

# 비트코인 선물 12월분 $65K 돌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는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10월물이 2720달러 상승한 6만4370달러, 11월물은 2910달러 오른 6만4920달러, 12월물은 2915달러 상승해 6만532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선물 가격은 10월물이 66.25달러 상승해 3840.75달러, 11월물은 73.25달러 오른 3968.50달러에 거래됐다.

# 프로셰어스 ETF 첫날 상승세 지속


비트코인은 6만3000달러를 넘어 6만4000달러에 근접한 상황에서 상승폭이 줄지 않으며 사상 최고가 경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ETF인 프로셰어스 ETF는 이날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내내 오름세를 이어가 4.72% 오른 42.89달러로 첫날 거래를 마감했다.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선물 ETF의 성공적 출시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은 이날 6만3000달러를 돌파, 6개월 최고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 도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개리 겐슬러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선물 ETF는 여전히 매우 투기적인 자산군이며 투자자들은 이 자산이 여전히 변동성과 함께 투기와 동일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블로그를 통해,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4.19% 상승해 305.63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지수 0.57%, 나스닥 0.71%, S&P500 0.7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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