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달러 강세가 아시아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 아시아 증시가 크게 떨어졌는데요. 달러/원 환율은 1200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엔화 약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보통 강달러 상황에서는 금이나 원자재 가격이 약세를 보입니다. 미국 국채를 사려는 수요는 강해집니다.

금이 하락 압력을 받는다는 측면에서 비트코인 가격에도 좋을 것은 없죠.

이번에는 다릅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미국 국채는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집니다.(채권수익률 상승)

인플레이션이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는 고점을 지났다는 전망이 줄을 잇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죠.

여기에 물가 압력까지 가해지니까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자꾸 등장합니다.

레거시 금융시장은 가치를 보전하고, 가치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단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커집니다.

대체 투자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매력도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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