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12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계속 강화되는 가운데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톱10 종목 중 9개가 하락했고, 톱100 중 85개의 가격이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전 9시 기준 5만6932.10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00% 상승했다.

이더리움 4.02%, 카르다노 5.45%, 바이낸스코인 5.26%, XRP 6.56%, 솔라나 5.44%, 폴카닷 7.54%, 도지코인 5.74% 가격이 내렸다.

이 시간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2조2898억달러를 가록했고, 비트코인의 비중은 47.0%로 높아졌다.


자료: 코인마켓캡 (뉴욕시간 10월12일 오전 9시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가는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10월물이 340달러 하락한 5만7650달러, 11월물은 335달러 내린 5만8170달러, 12월물은 70달러 하락해 5만868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선물 가격은 10월물이 76.50달러 하락해 3465.25달러, 11월물은 85.00달러 내린 3482.00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5만700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거래량은 400억달러 이하로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3400달러 선으로 내려간 후 하락폭을 줄이지 못한 상태고, 최근 강세를 이어갔던 시바이누는 주간 수익률이 80% 이하로 떨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비자이 아야르는 전날 5만7000달러를 넘어 5만7900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이 5만달러 위를 유지한다면 8만달러 내지 8만5000달러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현재 비트코인 차트에서 확인되는 역 해드 앤 숄더 패턴이 지난 5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6만4800달러를 넘어 7만900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정보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의 진행자 기(Guy)는 암호화폐 솔라나(SOL)와 알고랜드(ALGO)가 4분기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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