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 쪽집게 분석가 플랜B가 10월 종가 바닥으로 전망한 63K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트윗했다.

플랜B는 비트코인 가격이 50K를 돌파하자 “이제 50K가 됐다. 63K는 불과 26%만 남았다”고 트윗했다.

플랜B는 6월 약세장에서 비트코인이 7월까지 조정을 보인뒤 8월에는 47K 이상으로 회복되고 9월에는 43K 이상에서 장을 마칠 것으로 정확하게 예측했다. 그는 이 트윗을 날리고 두 달 간 여름휴가를 떠난 바 있다.

그는 가장 나쁜 경우에도 9월에는 비트코인이 63K 이상으로 종료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그는 크라켄 거래소 마켓팅 임원 단 헬드가 “쉬운 일이다”고 맞장구 치자 “하루 만에 63K가 될 수 있다”고 화답했다.

그는 올해 말 비트코인 종가가 적어도 135K 이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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