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월가에서 시작한 기술주 급락 여파가 아시아 증시 전체를 휩쓸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올해 상승 분을 모두 반납했고, 내부 폭로가 나온 페이스북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기술주 하락의 배경은 금리 상승입니다.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연말까지 1.8%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인데요. 미래 성장성을 보고 기술주에 투자하려면 낮은 금리가 전제 조건이기 때문이죠.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예상된 일임에도 월가는 호들갑입니다.

금리 상승의 배경에 물가 압력이 있고, 한동안 인플레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보태졌으니 두렵기도 할 겁니다.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국제 금 가격도 같이 올라 갔습니다.

원래 이자를 발생시키지 않는 금(골드)은 금리가 상승하면 찬밥 신세인데, 이번에는 다릅니다.

투자자들이 “구매력을 보존하면서 가치를 저장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탐색에 나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한동안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 같다고 하니, 인플레를 회피할 수단을 찾아야 하는 거죠.

금 그리고 디지털 골드(비트코인)가 이런 상황에 딱 맞는 투자 자산 입니다.

비트코인이 49K에 안착하면 더 높은 곳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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