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슬러 위원장은 27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 화상 회담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미국의 증권 관련 법률은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으면 증권으로 판단한다”며 암호화폐의 상당 부분이 증권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암호화폐 트레이딩은 명확한 규제로부터 실질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자동차 시장이 발전하기 위해 신호등이 있고, 교통 표지판이 있고, 교통 순경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심판이 없으면 축구와 농구 게임은 궁극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도 말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SEC가 암호화폐 시장의 심판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으나 컨퍼런스 내내 규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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