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중국 헝다 사태, 연준 테이퍼링, 그리고 규제 당국의 행보. 세 가지 리스크 요인들은 단번에 답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헝다그룹 주가가 한 때 32% 폭등했다지만 채무 협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테이퍼링에 대한 월가의 평가도 경기 고점론과 연결해 생각해보면 가격 반영이 끝난 것은 아니죠.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한 규제 당국의 행보는 계속 살펴봐야 할 이슈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기용하려는 통화감독국(OCC) 국장 후보는 강성 중에서도 강성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기술적 분석, 온체인 데이터 등은 위냐, 아래냐 확실한 신호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지션 결정을 한 번에 할 게 아니라 추세가 파악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투자 전략입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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