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 증시는 버블일까요? 비트코인에 내재가치가 없다는 논쟁만큼이나 설왕설래가 많은 이슈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나온 8월 생산자물가 때문에 인플레 압력이 더 커졌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월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연준이 당장 11월부터 테이퍼링을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테이퍼링이 금리인상과는 다른 것이지만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 때문에 증시 조정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레거시 금융시장의 이같은 변화는 디지털 자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투자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분산되면 비트코인 탄력이 떨어질 수 있겠죠. 미국 재무부에서 스테이블코인 업계 관계자를 불러 이것저것 물었다는 뉴스도 신경이 쓰입니다.

JJ 기자가 지난 주말 시장 뉴스와 이번주 주의해야할 일정 등을 정리했습니다.

방송 보기
유튜브 바로 가기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짐바브웨이 시민들 비트코인에 투자해야”–은쿠베 재무부 장관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