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연말에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이성적 목표라고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말했다.

유투데이는 9일(현지시간) CNBC를 인용, 그가 비트코인의 200일 이동평균(현재 4만4982달러) 돌파를 매수 신호로 지적하며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의 이전 전망을 “상당히 이성적”인 것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톰 리는 비트코인이 과거 200일 이동평균 돌파 후 평균 거의 180% 상승했기 때문에 지금이 비트코인 매입의 적기일 수 있다는 믿음을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3시 3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58% 오른 4만6291.1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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