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메거진은 22일(현지시간) 편의점 체인인 써클케이(Circle K)가 비트코인 디포와의 제휴를 통해 매장에 비트코인 ATM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ATM기 설치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양사는 700개가 넘는 비트코인 ATM기를 이미 설치했다.


써클 K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본사를 둔 편의점업체로 현재 15개국에 1만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디포 최고경영자(CEO) 브랜든 민츠(Brandon Mintz)는 “서클 K는 미래 경제와 결제 환경에서 가상화폐가 성장할 것을 알고 있다. 써클케이는 자사 매장에 비트코인 ATM을 추가함으로써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다른 소매업체와 차별화할 수 있다”고 제휴의미를 설명했다.

비트코인 디포는 전화번호만 확인하면 고객들은 ATM기를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50달러 이상의 구매자에게는 운전면허 등 개인 신분증 양식을 제출해 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ATM은 거래소나 은행없이 현금과 전화번호만 있으면 되는 편리한 비트코인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면 수수료는 비싼 편이다.


비트코인 디포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고 있으나 ATM거래 수수료는 최고 2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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