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의 인플레가 일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금융시장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금 가격의 상승은 인플레 우려를 반영하는 건데요. 그나저나 달러에 맞설 대안이라는 비트코인은 왜 이렇게 무기력할까요.

달러로 표시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떨어지는 걸 보면(채권 가격 상승), 월가는 기존 투자 수단에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새로움에는 용기와 고통이 따르죠. JJ 기자의 영상으로 한 주를 정리했습니다.

# “위험한 달러” …연준은 금고가 아니라 감옥이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정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연준 대차대조표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연준은 달러의 감옥

#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비트코인은 투자 자산인가, 돈인가?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조차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합니다. 캐시 우드를 비롯한 친 비트코인 주의자들의 생각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비트코인, 자산인가 돈인가…구매력 관점

# 주식 다시 상승…비트코인 33K로 후퇴
온체인 데이터는 어떤 것은 상승 신호를, 어떤 것은 하락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끈질긴 방향성 모색

# 큰 돈이 움직인다…채권에서 어디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30년 만기 국채 입찰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보다 10억 달러 정도 응찰 금액이 줄었습니다. 채권에 투자해야 할 이 돈은 어디로 갈까요?

채권에 몰리는 돈…다음에는 어디로 움직일까?

# 인플레 “걱정 없다”는 파월 vs “걱정 된다”는 블랙록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보고는 ‘어정물걱’은 없다 입니다. “어차피 정답은 물가 걱정” 없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CEO는 ‘어정물걱’ 입니다. “어쩌면 정말 물가가 걱정”이라는 거죠. 연준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누구 말을 따라야할까요?

파월 “물가 걱정 없다” ..블랙록 “걱정 된다”

# 한은이 금리인상을 서두르는 ‘슬픈 이유’
연준은 테이퍼링에 대해 신중한 태도죠. 한국은행은 연내 금리 인상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은이 금리인상을 서두르는 슬픈 이유

# 비트코인 31K 위협…다음 지지선은?
비트코인 3만1000 달러선이 위태롭습니다. 채권수익률이 떨어지고, 금 가격이 상승하고, 주식시장은 눈치를 보는 시장 판도가 바뀌어야 디지털 자산시장에 기회가 올 것 같은데요.

비트코인 다음 지지선은?

# 핫코인100 : 엑시인피니티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코인을 소개합니다. 강주현 기자가 엑시인피니티에 대해 설명합니다.

엑시인피티니, 탄탄한 제휴사 등 강점…기파른 상승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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