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두번째 임기에 대해 대통령과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15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일을 잘해왔다(good job)”고 말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자세한 평가는 하지 않았다.

옐런 장관은 파월 의장이 두번째 임기를 위해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을 받을 것인지 질문을 받자 “대통령과 논의할 문제”라고만 답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임명했다. 당시 연준 의장은 옐런 장관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옐런 의장의 연임 대신 새롭게 파월을 수장에 앉혔다.

옐런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초대 재무장관으로 워싱턴에 돌아왔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관례를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늦여름 또는 가을에는 연준 의장을 지명해야한다.

옐런 장관은 “우리는 앞으로 몇 개 월 더 빠른 물가 상승을 보게 되겠지만, 물가 전망은 잘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번주 두 차례 의회 보고에서 “인플레 상승은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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