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7월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비트코인이 3번째로 인기가 많은 투자로 조사됐다고 비트코인닷컴이 15일 보도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자산은 테크 주식이,고 ESG가 두번째였다. 6월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커머더티(원자재 등 상품)가 비트코인에 이어 4번째였다.

BOA 의 펀드매니저 서베이는 전세계에서 200개의 금융기관, 뮤추얼펀드, 헤지펀드에 종사하는 펀드메니저를 대상으로 한 월간 보고서다.

비트코인 매입은 5월에는 1위, 6월에는 2위를 차지했었다.

펀드매니저들은 7월 조사에서 성장과 수익 인플레이션에 대해 올해 초에 비해서는 훨씬 덜 낙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74% 이상의 펀드매니저가 일반적인 성장과 인플레이션 수준보다는 높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BOA는 최근 암호화폐 연구팀을 꾸리고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기사

투자자들 여전히 비트코인 강세로 인식 … 5월 이후 가격 정체 불구 지갑 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