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낸스가 영국에서 영업을 재개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수요일자로 플램폼이 활성화돼 파운드화 인출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사용자들은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영국 금융당국은 바이낸스에 대해 6월 30일까지 영국 내에서 모든 거래를 중단하라고 통보했었다. 조치 이후 바이낸스를 영국에서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전화나 인터넷 또는 다른 수단을 통해서 파운드화를 인출하는게 불가능했었다.

바이낸스는 영국 당국의 발표 이후 면허를 취득해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불법영업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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