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지털 자산 분석가 플랜 B는 자신의 비트코인 가격예측 모델에 따르면 지금이 비트코인을 살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도 S2F 모델에서 언제 어떤 가격에서 비트코인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지를 아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을 볼 때 지금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또 한번의 매입 기회로 삼는게 어떨까 한다고 반문했다.

그는 그래프 상에서 모델을 발표한 2019년,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이 일어난 2020년 3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까지 하락한 지난해 9월을 예로 들며 이번 하락이 그 때와 같은 범주에 있다고 암시했다.

 

그는 S2F 모델이 공급된 총량(Stock)과 공급량(Flow)의 비율에 따른 가격을 설명할 뿐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반 비트코인 정책, 에너지 FUD, 그리고 억만장자의 비트코인 구입이나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정책 등은 모델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변수가 가격의 변동을 초래하지만 결국에는 S2F 모델로 수렴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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