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억만장자 스티브 코헨(Steve Cohen)이 비트코인 호들러가 됐다고 비트코인 분석가 ‘비트코인 아카이브’가 밝혔다. 스티브 코헨은 뉴욕 메츠의 대주주이자 140억 달러 상당의 순자산을 가진 금융인이다.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스티브 코헨이 저술가 자와드 미안(Jawad Mian)과의 줌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설명했다.

스티브 코헨은 자산시장과 관련해 인터뷰 하면서 “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첫번째 기회는 놓쳤다. 그러나 아직도 이른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는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티브 코헨은 투자시기와 관련해서는 “좋은 시기는 없다.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누가 알겠는가? 나는 비트코인 가격에는 신경쓰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신은 뭔가를 알려면 댓가를 치뤄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는 있으나 알기 위해서는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이같은 코헨의 말을 근거로 “코헨이 비트코인 호들러가 됐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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