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번주 레거시 금융시장과 디지털 자산시장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골몰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사흘 연속 떨어졌다가 겨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대신 에너지 친화적인 코인을 찾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 암호화폐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머스크가 2019년부터 도지코인 개발자와 접촉했고, 자금 지원도 제안했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은 머스크 쇼크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JJ 기자의 영상으로 이번주 주요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 똑똑똑, 인플레가 왔습니다
지난주 고용지표, 이번주 소비자물가 등은 레거시 금융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연준은 일시적인 인플레라고 했지만 시장은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물가 압력은 디지털 자산시장에는 양날의 칼입니다. 레거시 마켓이 흔들리면 암호화폐 시장도 일시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인플레 회피 수단으로 부상할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집니다.


인플레 진단 시리즈 1 : 비트코인이냐 금이냐

인플레 진단 시리즈 2 : 세 가지 위험신호

인플레 진단 시리즈 3 : 인플레, 구조적이냐가 관건

# “연준 잘못..모든 자산에 거품”-드러켄밀러의 경고
전설의 헤지펀드 매니저 드러켄밀러는 “연준 정책이 완전히 부적절하다”며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을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광기에 빠졌고, 모든 자산에 거품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산에 거품”…암호화폐 시장 노이즈 크다


# 머스크의 배신과 추가 하락의 징후들
일론 머스크가 계속 사고를 칩니다. SNL에서 “도지는 사기야”라고 하더니, 테슬라 결제 통화로 도지코인이 가능할 지 설문 조사를 했죠.

그러다 갑자기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좌충우돌 머스크는 디지털 자산시장의 배신자로 낙인 찍히는 상황입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 가격 조정이 일어날 전조 현상이 몇 가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배신자 머스크…인플레 위험도고조

# 표류하는 시장…바이낸스 조사·코베 주가급락
디지털 자산시장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와 국세청이 바이낸스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인베이스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코베는 이르면 다음달 도지코인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인베이스 도지코인 거래 시작


# 온체인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 것
온체인 데이터 상 거래소 유입 비트코인 양을 두고 이런 저런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 11일에는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이 적은 것이 롱 신호라고 해석하는 트레이더가 있었는데요. JJ 기자는 기계적인 해석이라고 비판합니다.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발표하기 전에 비트코인 유입량이 증가했습니다. 14일에도 거래소로 들어오는 비트코인 양이 크게 늘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만으로 상황 판단을 하는 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온체인 데이터가 말해주는것, 말해주지 않는 것

고래들, 움직일 태세…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