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모바일 결제 앱 기업 스퀘어(Square)가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에 추가 투자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스퀘어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암리타 아후자는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의 추가 매수 계획이 없으며, 비트코인 투자와 관련한 재무 상황을 재평가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의 CEO 잭 도시가 창업한 스퀘어는 지난해 10월 비트코인에 5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올해 2월 1억70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실적 보고에서, 비트코인이 총 보유 현금성 자산의 5% 수준이라고 공개했다.

당시 스퀘어는 비트코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며, 다른 투자들과 비교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