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프로메타 연구소] 이더리움(ETH) 보유자는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요. 이더의 가격상승과 이더리움 2.0 지원을 위한 스테이킹 보상, 탈중앙화금융(DeFi) 참여에 따른 보상이죠.


너무 성급했네요. 갑자기 돈 버는 얘기로 훅 들어갔어요. “본질가치가 없다, 내재가치가 없다”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하려다 보니 좀 성급했어요.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더리움의 가치는 무궁무진해요. 이더리움이 만들어 내는 생태계가 어디까지 확장되는가에 달려있어요. 이더리움은 느린 속도와 비싼 수수료에도 수 천 개의 디앱(DApp)이 활동하는 네트워크로 발전했어요. 코인 생태계의 창조여신이죠. 이더리움이 지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꾸준한 네트워크 개선이 개발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죠.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얘기할 때 이더리움 2.0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어요. 이더리움은 모든 거래를 검증하는 방식(PoW)에서 이더를 일정량(32개) 가진 소유자들이 거래내용을 나눠서 검증하는 방식(PoS)으로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있어요.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바뀌는 거예요.

3단계로 진행되는데 첫번째 단계가 완성되고 내년까지 모든 과정을 마칠 예정이죠. 계획대로라면 현재 초당 13건을 처리하는 트랜젝션을 10만건 이상 처리할 수 있게 돼요. 현재 비자 등 크레딧카드의 처리 능력이 초당 1만2000건 정도니 얼마나 빨라지는 지 알 수 있죠.  현재 비콘체인이라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분증명을 도입하기 위해 이더 소유자들에게 지분을 예치하도록 하고 있어요. 예치 댓가로 이더를 지불해요.


이더리움2.0의 스테이킹 리워드 페이지예요. 14일 현재 예치된 이더가 2만129개로 금액은 달러 기준으로 159억 달러에 달해요. 30일간 예치량이 88.9% 증가했어요. 직접 이더를 예치해 거래 검증자가 될 경우는 8.02%를 보상으로 지원해요. 이더 갯수가 적거나 스스로 하기 어려운 소유자를 위해 이더를 모아서 대신 해주는 ‘스테이킹 풀’ 서비스도 있어요. 리워드가 7.15%예요.

참여자가 더 늘어나면 4% 수준까지 리워드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이더를 예치할 경우 2년 간 찾을 수 없어요. 그래도 이더의 미래를 믿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가격 상승을 믿지 않는다면 자산을 2년 간 묻어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예요. 가격이 급변하는 디지털 자산시장에서는 더 그래요.

스테이킹을 통해 시장에 공급되는 이더가 줄어들고, 이더리움의 가능성을 확신하는 사람들이 이더를 인출해 감에 따라 거래소의 이더 공급량이 줄어들었어요. 또 디파이 프로젝트에 예치한 이더도 크게 늘었어요.

코인게코에 따르면 상위 100개 디파이에 예치된 암호화폐 총량은 1310억 달러에 달해요. 디파이 대부분이 이더리움 기반이고 거래 중심에 이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에서 퇴장한 이더 규모는 더 늘어나죠.

거래소에 있는 이더의 총합계가 지난해 9월까지 2500만에서 2700만 개 수준을 맴돌다가 최근에는 1000만 개 아래로 떨어진 이유예요.. 거래를 위해 공급되는 이더의 숫자가 감소함에 따라 이더 가격은 상승했죠.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면 가격은 오르기 마련이죠.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스테이킹 리워드는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데 따른 보상을 받는 거예요. 디파이 예치에 대해서는 이자를 지불하죠. 거래를 위해 예치한 이더에 대해 거래자가 지불한 수수료를 주는게 디파이 이자예요.

이더리움위에서 디파이 상품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지고 있어요. 또 대체불가토큰(NFT)의 성장세도 폭발적이죠. 영화, 음악, 미술, 게임, 기사, 바둑 등 모든 영역이 NFT로 쏟아져 들어와요. 디파이나 NFT에 참여하려면 네트워크 이용료인 가스비를 지불해야 해요.

가격상승, 사용료(가스비), 금융 이자, 보안을 위한 예치수수료. 디앱이 무궁무진한 만큼 수익도 다양하게 얻고 있어요.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4440억달러예요.

구글이 14일 종가 기준 1조51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어요. 인터넷 시대의 황제인 구글의 종업원은 13만5300명예요. 저는 이더리움을 선택하고 싶어요. 플랫폼 소유자가 독식하는 인터넷이 아닌 모두가 공유하고 권리를 가진 블록체인 인터넷 시대에는 이더리움이 대장이예요. 모두가 주인으로 참여해서 협력하며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는 새로운 인터넷 세상의 주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