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주식시장이 또 하락했습니다. 원자재 가격은 일제히 올랐습니다. 채권수익률도 올랐습니다. 인플레 공포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디지털 자산시장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전설의 헤지펀드 매니저 드러켄밀러는 “연준 정책이 완전히 부적절하다”며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을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광기에 빠졌고, 모든 자산에 거품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현지시간 11일) 미국 증시와 디지털 자산시장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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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산에 거품”…암호화폐 시장 “노이즈 크다”

방송 내용 요약
# 주식 3대 지수 이틀째 하락
– 나스닥, 일부 종목 ‘바이더 딥’…약보합
– 공포지수(VIX), 21 돌파
– 원유, 천연가스, 금, 구리 등 원자재 일제히 상승
–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세…장단기 스프레드 확대

# 디지털 자산시장, 시그널과 노이즈 혼재
– 비트코인 56K, 이더리움은 4K 안착
–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고래 매도 재개”
– 코인베이스, 목표 주가 상향
–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유사 밈코인 활개 : “이더리움 가스비만 올린다” 비난
– 창펑자오 “위험 높다”..시바이누 상장해 놓고 경고, 이중적 태도

# 드러켄밀러의 경고
– CNBC 인터뷰 “연준, 통화정책 완전히 부적절”
– 달러 기축통화 지위 잃을까 걱정
– 시장이 광기에 빠져…모든 자산에 거품 발생

# 고심하는 연준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4월 고용지표, 연준의 인내 가치 입증”
– “연준이 어떻게 이 상황에서 빠져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