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옐런 장관이 금리인상 발언을 해놓고, 수습은 연준에서 하는 모양새입니다. 연준 부의장을 포함해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채권수익률도 하락세입니다.

채권시장은 도대체 뭘 보고 있는 걸까요? 현재 상황이 디지털 자산시장에는 유리한 걸까요, 불리한 걸까요? JJ 기자가 분석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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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파진 호랑이” 파월, 암호화폐에 나쁠 건 없지만…

방송 내용 요약
# 채권시장은 뭘 보고 있나?
– 옐런 금리인상 발언 후, 연준 지역 총재 등 총출동..뒷수습 “아직 테이퍼링 아니다”
– 채권수익률 사흘째 하락
– ADP 고용 보고서…74만2천명 예상 하회
– ISM 서비스 지수 하락
– 파월, 이빨 빠진 호랑이…올 가을 재선임 불투명

# 채권 공급 줄어들 가능성
– “재무부, 정부 부채 한도 늘려달라”
– 7월31일까지 재연장 결정해야
– 7월말까지 국채 발행 1500억 달러로 줄일 수 있을 듯
– 미 연간 국채 발행 2.3조 달러…작년 4조 달러

# 디지털 자산시장에 유리? 불리?
– 인플레이션 문제 환기 자체는 유리
– 점잖은 연준이 아니라, ‘실세 재무부’를 상대해야
– 이중적인 스마트 웨일 :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 “비트코인 관심 없다”
– 코인베이스 주가 하락, 유심히 봐야…월가의 평가 반영 : 암호화폐 상승을 왜 선반영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