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북 개념이 도입됐어요. 수수료도 다양화 됐어요. 가스비는 v2보다 저렴해요. 라이샌스가 도입돼 오픈소스지만 마구 배끼지 못하게 했어요. 거래를 자동으로 체결하는 유니스왑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좀 더 세분화 됐어요. 유니스왑은 자산풀을 만들고 AxB=K라는 식으로 두개의 암호화폐가 자동으로 거래되는 디파이(DeFi) 대장코인이 라고 소개드렸어요.
자산풀에 넣고 내 코인이 어떤 가격에 거래될 지 모르는 리스크가 컸어요. 코인을 넣어두고 수수료는 받지만 하세월이고 너무 낮은 가격에 내 자산이 교환될 수도 있지요. 위 그림처럼 AxB=K라는 공식의 커브곡선을 따라 언제 어떤 지점에서 거래될 지 몰랐어요.
유동성공급자(LP)가 가격대를 정해서 공급할 수 있도록 했어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죠. 공식이 적용되는 가격대의 폭이 줄어들어 전체 가격대를 커버할 돈보다 적은 돈을 예치하면 돼요. 자본의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덜 예치한 자산은 다른 자산에 예치할 수 있어요. 결국에는 같은 자산으로 더 많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요.
LP의 선택에 따라 풀의 형태가 결정돼죠. 단일 커브에서 항아리형의 입체적인 공급곡선(?)이 만들어 졌어요. 공급확대로 시장이 활성화 될 전망예요.
수수료 체계도 변화시켰어요. 거래풀(거래쌍)에 따라 0.05%, 0.30%, 1.00%로 차등을 둬요. 거래가 잘되고 위험이 없으면 낮은 수수료를 주고, 거래가 안되고 위험이 높으면 높은 수수료를 줘요. 유동성 공급자가 받는 수수료의 10-15%를 수수료로 받기로 했어요.
또 비지니스소스 라이센스제도를 도입했어요. 스시스왑(SUSHI)처럼 막무가내로 배끼는 것을 막기로 했어요. 자세한 분석은 다시 해드릴께요.
*[핫! 코인]은 시장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른 코인을 다룹니다. 뜨거운 코인이 무엇인지, 왜 뜨거운지 설명할 뿐입니다. 매입을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알트코인 투자는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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