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더리움이 3000달러 돌파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3200달러까지 넘어 사상 최고가 경신을 계속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한달 동안 53% 이상, 올해 들어 330% 넘게 가격이 올랐다.

이더리움이 3000달러를 돌파한 직후 암호화폐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는 이더리움의 목표 가격을 1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제이슨 야노위츠 블록웍스 공동창업자는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JP모건 체이스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은행보다 많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분석 스타트업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이더리움의 강세는 기관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입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더스캔의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보유 중인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이 10억5000만달러를 넘어서며 최연소 암호화폐 억만장자가 됐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이더리움은 뉴욕시장 오후 거래에서 11.6% 오른 3270달러, 시가총액은 3780억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