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재롬 파월 연준 의장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산시장에 약간의 거품이 있지만, 금융시스템을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ETF 승인을 또 미뤘습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 정책 리스크가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방송 보기
연준은 완화, SEC는 일단 막자…디지털 자산 정책 리스크 있다

방송 내용 요약
# 파월 의장 기자회견
– 기존입장 유지…테이퍼링 암시 없어
– 물가 2%, 고용(실업률) 4%가 목표
– “아직 테이퍼링할 단계 아니다”
– “약간의 거품…시스템에 위협 아냐”
– “인플레 일시적, 공급망 문제와 에너지 때문”
– “주택 가격 움직임 주시”
– CBDC 관련 “달러는 글로벌 리저브 커런시”…간접적으로 중국 디스

# 월가 반응
– 빅테크 실적…애플, 페이스북 상승
– 구글 상승..MS와 테슬라 하락
– 아마존 실절 발표 대기
– 금 상승, 채권수익률 소폭 하락
– 코인베이스, 300달러선 무너져

# SEC, 비트코인ETF 또 연기
– 겐슬러 위원장의 SEC…기조 그대로
– 재무부가 마련 중인 규제안과 조율?
– 정책 리스크 있어…
– 알트코인 종목별 움직임 이어질 듯

관련 기사 보기
파월, 인플레 일시적…디지털 달러 빨리보다 제대로

연준,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인플레 상승은 일시적

SEC, 반에크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 결정 6월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