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와 채굴업자들이 지난해 가을 중반 이후부터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축적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1만1500달러에서 1만2000달러에 육박하던 지난해 10월-11월부터 비트코인 장기 보유 주소들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장기 보유자들과 채굴업자들은 비트코인이 1만3000달러를 넘어 2017년 당시 최고가 2만달러에 도달하는 동안, 그리고 4만달러를 돌파해 5만달러를 향해 상승하는 동안 보유 물량을 매도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의 경우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 이상으로 상승하는 시점에서도 매도 대신 축적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