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비트코인 을 결제 수단 중 하나로 추가하고, 대차대조표에 추가한다.

12일(현지시간)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처음으로 언론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그레이스케일이 타임지와 올 여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시리즈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키스 그로스먼(타임지 회장)과 타임지가 비트코인 결제를 받아들였고, 대차대조표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로스먼은 그의 트윗을 리트윗했고, 양사의 파트너십을 체결을 축하하는 코멘트 역시 리트윗했다. 그는 타임지가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하고, 대차대조표에 추가한다는 사실에 환호하는 트위터리안의 반응을 네 차례 정도 리트윗했다.

그레이스케일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을 통해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3%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다. 타임지는 그레이스케일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