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상승 랠리를 벌이면 알트코인이 주춤한다는 것이 디지털 자산시장의 정설입니다. 아무튼 알트코인이 핫한데요.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조달러에 달하고 알트코인이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죠. 1조 달러면 1100조 원 상당이죠. 전세계 정부 당국자와 중앙은행들은 입을 모아 “가상화폐는 실체가 없고, 아무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알트코인에 투자해도 될까요?


블록미디어의 답은 “당근이죠!”예요. 블록체인이 뭔지 알면 간단해요. 블록체인은 제2의 인터넷을 만들고 있어요. 중앙서버에 의존하던 인터넷을 분산된 인터넷으로 만드는게 블록체인예요. 인터넷이 바뀐다면 바뀐 인터넷에서 유용한 서비스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인터넷 기업은 누가 소유하고 있죠. 주주들 소유예요.

블록체인에 기반한 인터넷은 누가 소유하죠. 참여자들과 코인 소유자들의 몫이예요. 개발자부터 관리자인 재단을 포함해 이용자까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투명한 지배 구조 속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 코인을 배분해요. 커뮤니티가 커지고 가치가 커지면  토큰이나 코인의 가치가 높아져요. 블록체인의 미래를 확신한다면 당연히 알트코인에 투자해야 하겠죠.

주요 인터넷 기업의 시가총액(미국 4월1일기준)을 볼까요

애플 2조2000억 달러, 아마존 1조7000억 달러,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 1조5200억 달러, 페이스북 8870억 달러, 넷플릭스 2450억 달러예요. 애플은 하드웨어도 팔지만 자기만의 인터넷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인터넷 기업이죠.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코인의 시가총액이 애플 하나만도 못해요.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아마존과 알파벳에도 못미치죠. 만일 중앙화된 인터넷이 분산화된 인터넷으로 바뀐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애플이나 구글 페이스북처럼 성장할 대장 코인을 미리 확보한다면, 당신은 큰 부자가 될 수 있어요. 구글이나 아마존의 초기에 투자한 성과를 얻게 될거예요. 어떤 프로젝트가 어떤 코인이 좋은 것인지를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하지만요, 쉬운 일은 아닐거예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코인을 가지고 있어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지만 네트워크마다 추구하는 방향은 달라요. 기본은 알아야 해요.

블록체인 프로젝트중에 메인넷이 있어요. 이더리움이 대표적이죠. 이더리움은 전세계를 연결한 하나의 장대한 컴퓨터이자 프로그램네트워크죠. 스마트컨트렉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블록체인을 이용해 사업을 하려는 프로젝트를 도와주죠.

안드로이드나 애플운영체계 위에는 APP이 있어요. 스마트폰을 한번 열어보세요, 몇 개의 APP을 까셨나요. 네이버, 카카오, 신한은행, 대우증권, 유튜브, 홈쇼핑, 멜론 등 나의 일상 생활과 관련된 앱들이 부지기수 예요. 블록체인 메인넷 위에도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있어요. APP처럼 DAPP이라고 해요. Decentrailzed(탈중앙화) 앱(APP)이죠. 운영체계와 앱의 관계가 메인넷과 디앱의 관계예요. 운영체계와 메인넷이 경쟁하고, 앱과 디앱이 경쟁하는 시대가 오고 있어요.

비디오 킬 더 라디오 스타. 비디오가 라디오를 없애지 못했듯이 블록체인이 기존 인터넷을 없엘수 있을지는 미지수예요. 도전과 경쟁, 공존과 역전. 미래는 블록체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예요.


메인넷을 추구하는 프로젝트에는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이오스(EOS), 트론(TRX), 바이낸스(BNB), 플로우(FLOW), 왁스(WAX), 스팀(STEEM) 등이 있어요.

인터넷 초창기에 익스플로어 네스케이프 등 운영체제가 경쟁했지만 지금은 크롬이 대세를 장악했죠. 누가 메인넷의 승자가 될 지를 예측해 해당 코인을 살 수 있다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죠.

넷플릭스 서비스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는 라이브피어(LPT)와 세타(THETA)가 있어요. 크립토펀드인 그레이스케일이 편입해 가격이 상승했어요. 폴카닷(DOT)처럼 메인넷과 메인넷, 코인과 코인을 연결하는 브릿지 코인도 있죠.

라이트코인(LTC), 스텔라루멘(XLM) 처럼 결제편의를 높이기 위한 코인, 거래소를 대체하는 유니스왑(UNI)처럼 탈중화화금융(DeFi)코인도 있어요. 컨텐츠나 게임과 관련된 엔진(ENJ), 비트토렌트(BTT), 칠리즈(CHZ)코인 등 무수히 많은 코인이 제2의 인터넷의 주인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어요. 블록체인으로 세상을 바꾸고 돈을 벌겠다는 혁신가들이 인류를 디지털 세상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는 것이죠.

투기꾼들의 놀이터인지 혁신가들의 경연장인지는 결과가 말해주겠죠. 역사상 혁신의 현장에는 이를 이용한 사기꾼과 협잡꾼이 들끌었어요. 혁신적 기업이라도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죠. 본래 혁신과 도전은 실현하기 쉽지 않은 꿈과 목표를 향한 도전이죠.


주식투자에서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의 스승은 벤자민 그래험이죠. 그는 혁신적 기업중 어느기업이 성공할 지 알수 없다는 이유로 성공한 기업에만 투자를 해서 큰 성과를 봤죠. 선택은 투자자의 몫이예요. 위험을 감수하고 큰 성취를 얻고자 하면 알트코인을 공부하고 투자하는게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죠.